안녕하세요?
구일교회 담임목사 이영수입니다.
교회를 시작하면서 ‘방석 하나를 놓고도 평안하게 예배라도 드리고 싶습니다.’라고 힘들어했던 성도들과 함께
[작은 헌신이 큰 기쁨이 되는 교회]가 되길 바라며 구일 공동체를 시작했습니다.
“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
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”(엡2:22) 말씀에 기초하여
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를 만들기 위해 사랑방 공동체를 세워가는데 힘을 쓰고 있습니다.
여전히 우리는 공사중이지만 그 꿈을 향해 서로를 보듬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.
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비전은 [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공동체]를 이루는 것이였습니다.
이 비전을 이루어 가기 위해 선교사를 파송하고 협력하는 일,
그리고 우리가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그 일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.
이 공동체를 통하여 인생의 참 행복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치유와 회복,
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.
이 공동체에 함께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신다면 기쁨으로 섬기겠습니다.